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1. 220506 주제 정하기 본문
첫 프로젝트이니 만큼 어떤 주제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로 거의 4시간? 정도를 이야기한 것 같다.
그에 대한 마인드맵은 이러하다.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에 서로가 생각했던 내용들도 있었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다 보니 얘기 도중에 떠오르는 것들도 있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결정된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제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였다.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프로젝트를 아주 처음부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코드스테이츠에서 요구하는
필수 구현 기능들이 있었기에 제일 먼저 기준으로 맞추어야 하는 부분이 다름 아닌 시간적 여유였다.
2주의 기간이라고는 하지만 배포까지 염두에 두고 정식으로 돌입하는 시간을 맞춘다면 2주도 안 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했다.
사실상 조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돌입 전 내가 먼저 발 벗고 나서 영입한 멤버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코드스테이츠에서 확실히 조를 편성하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프로젝트 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지만, 확실히 프로젝트에 입성하는 것이 정해지고 난 후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과는 기준이 다르기에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는 시간은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다.
(5월 6일에 했는데 저장 날짜가 9일인 이유는 다 써놓고 습관처럼 비공개 저장을 해두었기 때문이다...ㅠㅠ)
+) 5월 6일 오후 6시, 코드스테이츠에서 조 편성 결과가 나왔다.
예상대로(?) 미리 영입해두었던 멤버들과 같은 조가 될 수 있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거의 실전이라고 봐도 다름없을 듯하다. 솔직히 걱정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그 떨림이 설렘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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