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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220119

정새얀 2022. 1. 19. 18:42

오늘 stringifyJSON과 treeUI sprint를 진행했다. 지난번에 처음 마주했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이걸 어떻게 풀지 하며 전전긍긍했던 과제였는데, 역시 오늘도 다시 처음부터 풀어보려 하니 어렵게 보였다. 하지만 한 번 해보았던 기억으로 감을 잡아 진행해나가니 해결이 잘 되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한 번 해보았고 코드로 적을 수 있는 것과 내가 이해한 것을 나만의 언어로 설명을 할 수 있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오늘의 나는 공부를 조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설명을 하면서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를 때가 많았고, 그로 인해 상대가 이해를 잘 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결국 나도 구글링을 하고 블로깅했던 글들을 보아가며 설명을 해야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잘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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