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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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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얀 2022. 2. 11. 20:32

오늘은 stateairline server sprint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 오후에도 2시간 동안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로직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어 조금씩 나아가는 방향으로 하게 되어 오늘 전부 끝낼 수 있었다.

처음 과제를 진행할 때는 어떤 로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느낌만 잡고 코드에 대한 복습을 했었는데, 어제와 오늘 내가 페어 분께 설명을 하면서 진행을 하다 보니 나 스스로도 명확하게 틀이 잡힐 수 있었다.

여러모로 누군가에게 설명을 잘 하기 위해서, 말을 잘하고 싶은 마음에 틈틈이 혼자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나로 인해 사람들이 도움이 된다며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꼭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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