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302 본문
오늘 알고리즘 코플릿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
아침마다 토이 문제를 풀며 시간 복잡도와 정렬 개념들을 익혔던 것이 오늘 알고리즘 코플릿 풀이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씩 머리를 싸매며 문제를 풀 때는 왜 시간 복잡도를 생각하며 문제 풀이를 해야할까에 대해 많이 생각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굉장히 유용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여전히 많이 어렵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반복하며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코플릿 문제를 풀어보고, 초기화를 하며 다시 로직을 짜보고, 블로그에 정리해가며, 내가 풀었던 과정과 레퍼런스 코드 이외에 다르게 접근하려 생각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내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번 섹션 3는 기수 이동 하지 않고 바로 프로젝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과연 기수 이동 없이 바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과 긴장도 더 많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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