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4~220327

0324

git branch와 project workflow를 학습했다.

section 1에서 git과 github를 미리 학습했기 때문에 이번 챕터의 내용이 많이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section 1에서는 모든 브랜치를 master나 main으로만 통일했지만, section 3에서는 그 master / main을 내가 원하는 브랜치 이름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 달랐다.

그리고 유독 유어클래스에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지 않고, 공식 문서 링크들을 많이 달아놓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공식문서를 보아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직접 구글링을 통해 블로그에 정리해두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이해가 잘 될 수 있었고, 체크포인트 문제들을 푸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0325

aws 배포를 직접 해봤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배포까지가 오늘의 주어진 시간 내에 하는 과정이었지만

페어와 함께 데이터베이스 연결의 1/3 정도를 진행했다.

EC2, S3, RDS...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의 폭격에 자꾸만 쏟아져 나오는 에러들에 멘붕이 장난 아니었다.

솔직히 되더라도 왜 되는지를 몰라 답답한 경우가 많이 생겼고, 안되면 안 되니까 답답한 상황을 많이 겪었다.

아직 모든 에러들을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하다 보니 해결되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는 오타가 나서 안될 수 있었던 경우들이 조금 많았는데, 함께 보면서 오타난 부분을 잡아주어 알게 되었다.

배포 과정 중 하지 않아도 될 삽질(?)도 몇 번 있었지만, 그로 인해 또 다른 것들을 알게 되어 마냥 시간낭비를 한 것은 아니다.

주말에는 보안 / 인증 스프린트를 복습하면서 배포 스프린트를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0326 

token과 oauth 스프린트를 계속 풀어보았다.

포크해놓은 레포지토리들을 zip 파일로 다운받아 유어클래스를 참조하며 풀어놓았던 스프린트들을 보지 않고도 흐름을 파악하여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다운받고 풀어보며 다 풀면 휴지통에 버리고 다시 다운받는 형식으로 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 것인지 고민하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계속 하다보니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token 스프린트의 클라이언트는 아직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 풀어보면서 흐름을 익히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oauth 스프린트의 핵심은 session과 token 스프린트처럼 인증서 파일을 받아와 인증을 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github 로그인을 위해 github에서 oauth app을 받아 client ID와 client Secret을 받아오는 것이었다.

계속해서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니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 평일에 3시간 씩 학습을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다음 날 배워나가야 할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ha 전인 오늘, 스프린트 복습을 해볼 수 있었다.

내일은 oauth 스프린트 복습을 다시 해봄과 동시에 aws 배포 과정을 복습해야겠다.

 

0327

AWS 배포 과정을 다시 복습했다. 

분명히 유어클래스의 과정대로 잘 따라가는 것 같은데, 계속해서 에러 메시지가 뜬다.

S3 버킷 생성에서 문제가 있었나 싶어 아예 원래 생성해두었던 버킷과 데이터베이스를 전부 삭제하고 나서 바로 다시 생성해보았는데도 똑같은 에러 메시지가 떴다.

S3 버킷 엔드포인트를 클릭하여 들어갔을 때 계속 똑같은 화면만 뜨길래, Network를 살펴보았더니 404오류와 함께 preflight 요청에서 자꾸 에러가 나고 있었다.

내일은 페어와 오전부터 함께 하는 시간인데 같이 해보아야겠다.

+)) 27일에 쓰고 공개로 돌렸어야했는데 깜빡하고 평소대로 비공개처리로 돌려놓아 28일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