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328 본문
오늘은 EC2 인스턴스 생성부터 S3 버킷 생성, RDS 데이터베이스 생성 및 연결, 그리고 advanced 챕터인
ELB 생성 및 ACM을 통한 인증서 발급과 CloudFront 배포 생성, 그리고 ELB와 CloudFront의 호스팅 영역에 별칭 레코드 생성하는 부분까지 해봤다.
일요일에 할 때는 계속 같은 에러 메시지가 뜨고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 왜 그런지에 대한 원인에만 매달리다가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오전 시간에 한 번 인스턴스 재생성부터 시작했더니, 데이터베이스 연결까지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etaddrinfo EAI_AGAIN mysql:3306 에러는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지 않아 나오는 에러였다.
서버만 실행되고 있을 뿐, 실질적인 데이터베이스는 연결하지 않아 나오는 것이었는데 연결을 잘 하니 아주 간단한 문제였다.
그리고 인바운드 규칙 설정에 관련된 문제도 있었다. 처음에는 http 80포트의 IPv4와 IPv6만 설정해주었는데, 13306 포트도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포트 번호여서 함께 인바운드 규칙으로 설정해주어야 잘 되었다.
데이터베이스 연결과 인바운드 규칙 설정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advanced 챕터에 있어서는 솔직히 제공해주는 컨텐츠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
부연설명이 있어야 할 곳에 대해서도 부연설명이 하나도 없었고, ACM을 통한 인증서 발급에서 도메인 등록을 Route 53을 통해 구매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것에 대한 설명을 실시간 세션에 가서 질문을 하고 실습 시에 보지 못한 self-guided lesson에서 볼 수 있었다.
유료 구매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그래도 챕터 내에 명시를 해놓아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실습에 도메인 등록을 하기 위해 유료 결제를 하는 것이 꺼려져 freenom에 대한 레퍼런스를 구글링하여 찾아 해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Route 53으로 도메인 구매를 하는 방식은 해보지 않아 얼마나 빠른지는 체감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freenom에서 무료 도메인을 구매하는 것은 이리저리 해야할 것이 많았다.
또한 인증서 발급 시 미국 동부 리전으로 설정해두어야 CloudFront 배포 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증서 발급 챕터에서 설명해두지 않아 CloudFront 배포 실습 챕터에 들어갔을 때 알게 되었다.
그런 줄 알았다면 미리 해두었을텐데...이번 advanced 챕터는 참 여러모로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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