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11024 본문
오늘은 배열과 객체를 복습했다.
수요일에 배웠던 것이었지만, 다시 코플릿 문제를 풀어보려 했을 때 다시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풀 수 없었다.
그래서 배열과 객체에 관하여 기본 개념과 예제를 이해하고 풀어보고, 코플릿을 다시 풀어보기로 했다.
배열과 객체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머릿속에 남아있어, 다시 정리하는 식으로 영상을 보며 예제를 직접 콘솔에 찍었다. 그랬더니 더욱 이해가 잘 되었다.
코플릿을 다시 풀어보는데, 예전엔 하나도 손을 대지 못했다면 이제는 문제의 의도를 수도코드로 적어가며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내가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하여 코드로 작성해볼 수 있었다.
첫 주에 코플릿을 풀 때 머리속에 있던 개념을 하나도 정리하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하니 응용을 할 수 없어 쩔쩔 맬 때와는 다르게 발전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굉장히 뿌듯하다.
물론 내 스스로도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질문을 할 수 있는 아고라 스테이츠와, 질문을 하며 함께 고민을 해줄 수 있는 동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코드스테이츠에서 페어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을 짚어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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