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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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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얀 2021. 10. 31. 15:37

매일매일 써야 한다는 압박이 있어서인가? 날짜가 밀리면 뭔가 굉장히 불편하다.

어제는 객체와 리액트의 복습을 하고 정규표현식에 대하여 공부했다.

객체와 리액트? 갭이 너무 큰 거 같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같이 하기로 한 과제 제출을 위한 페어의 주말 약속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과제를 혼자 제출했고, 차후 다시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개념적으로, 실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느냐 라고 생각했을 때 나온 결론은 객체와 고차함수, 정규표현식과 리액트였다.

오전 시간에는 리액트에 대한 복습을 위주로 했다. react intro 과제에서 컴포넌트를 넣는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했던 것이 떠올랐다. 이미 Intro과제는 전부 제출했기 때문에, 원래 App.js파일은 다른 곳에 옮겨두고, todo 주석을 다시 달아 처음부터 혼자 해보았다. 항상 그랬듯이, 무언가를 해결하고 나서 두 번째로 다시 해보려 하면 어떻게 했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복습을 하며 실습을 하면, 내 손에 더 잘 익어서 머리에 더 잘 남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2번 더 반복했다.

다음은 객체 코플릿을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객체를 복습했다. 개념만 머릿속에 집어넣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21문제를 전부 다시 풀어보았다.

다시 풀면서 그 때는 몰라서 들지 못했던 의문이 하나씩 생겨났다. 아직 해결을 하지 못했지만, 오늘 해결을 할 참이다.

그 후 1시간 30분 동안은 정규표현식에 관한 영상을 보며 내용을 정리했다.

사실 정규표현식, 처음 봤을 땐 정말로 외계어인 줄 알았다. 다른 개념적인 부분들은 적어도 한글과 영어로 적힌 '언어' 였는데

정규표현식에는 특수문자도 들어가 있고 영어도 있고 숫자도 있으며 대소문자를 구분해야 한다는 점이 굉장히 외계어 같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역시 하나씩 해보면서 연습을 하고, 학습을 하면 된다. 아직까지 완벽하게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 역시 노력하다 보면 될 것이라 믿는다. 나는 항상 그래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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