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11125 본문
오늘은 spread 문법과 rest parameter, 그리고 koans sprint를 진행했다.
한 번 들었던 부분이고 진행해봤던 스프린트라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았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페어에게 설명을 할 때 막히는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 막히는 부분이 나에게 있어 잘 모르는 부분인 듯 하다.
그래도 매번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는 입장에서, 설명을 하는 입장이 되니 뿌듯함도 느껴지고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그 당시 나에게 설명을 해주셨던 페어 분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분들도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잘 설명해서 페어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설명을 해주셨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내가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듯이.
section 2로 넘어가면 또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것이니 다시 힘들 수 있고,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기수 이동을 하면서 다시 시작한 지금처럼 노력하고 공부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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