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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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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얀 2021. 12. 30. 09:49

오늘은 토이 문제에 삽입 정렬 문제가 나왔다. 지난 번 버블 정렬 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하면서 머리가 복잡한 채로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삽입 정렬 문제는 그래도 다른 정렬 알고리즘을 찾으며 봤던 기억이 있어 금방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 결과를 보며 해결했다.

다만 나름대로 이중 반복문과 break, 재귀 호출을 잘 이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복잡도에서 걸려 자꾸만 실행 시간이 초과되었다. 결국 레퍼런스 코드를 보고 알 수 있었다. 레퍼런스 코드를 보니 내가 쓴 코드와 거의 일치했으나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한 핵심을 놓치며 지금까지 풀어왔던 방식으로 풀었던 것이 통과하지 못함의 이유였던 것이다.

풀어왔던 방식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도 생각해가며 풀어야겠다.

토이 문제를 푼 뒤, 지난 시간에 했던 mini node server를 express 모듈을 사용하여 작성해보고, statesairline server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하니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다.

특히 오늘 mini node server에서 알게 된 express.json()과 express.static()은 공식문서를 봐도 의미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구글링을 하여 공식 문서 이외의 다른 글들을 보고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statesairline sever 스프린트를 진행할 때, Object.keys()를 이용한 req.query의 키-값들만 배열에 담아주어 코드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짤 수 있었다.

내일도 statesairline server 페어 프로그래밍이 스케줄에 있는데, 내일은 스프린트 파일을 다시 클론하여 새로운 파일로 다시 한 번 풀어보기로 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긴장이 조금 되지만, 그래도 section 1 때의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시험 대비도 하며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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