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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211014

정새얀 2021. 10. 14. 16:05

오늘은 계산기의 기능을 실제로 javascript를 이용하여 만들어보는 과정을 페어와 진행했다.

사실 어제부터 진행한 부분이지만, 어제 처음 시작했을 때 자꾸만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bare과제를 끝내긴 했어도 이해가 안 되어 advanced를 제대로 시작할 수 없었다. 물론 advanced과제를 꼭 제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수 과제의 의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응용에 응용은 더더욱 할 수 없고, 정체될 수밖에 없다.

항상 페어를 진행할 때마다 이렇게 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개념 부족을 내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고 들어간다는 것에서 힘듦을 느낀다.

페어에게 이런 부분을 말하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 시간이 지나 경험을 쌓고 열심히 노력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씀하신다. 결론은 시간과 경험의 문제라는 것인데, 22주가 지나면 가능할 것 같지만 그동안 경험 부족으로 인한 뒤쳐짐을 느끼는 것이 상당히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번 계산기 과제를 하면서 함수의 선언과 호출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면 할수록 1주차에 공부했던 내용들에 구멍이 송송 나있어 적용을 할 수 없다.

분명 부족함을 알고, 잘 이해하고자 검색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지금보다 더 해야 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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