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111 본문
오늘은 클라이언트 빌드와 배포를 혼자 해보고, 줌 세션을 들은 후 바로 코플릿형 HA를 봤다.
문제는 총 3문제였는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재귀함수를 응용하는 문제들이었다. 1번과 2번은 어찌 어찌 풀었는데, 3번 문제에서 막혔다. 평소 코플릿을 풀어봐도 너무 어려워서 풀어보다가 잠깐 쉬고, 또 풀어보다가 너무 어렵다고 주저앉은 부분이었다. 끝까지 매달려서 풀었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살짝 후회되는 부분이다.
그나마 문제의 형태가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해보았던 형태여서 그 부분을 참고하여 통과를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이 어려웠던 문제였다. 처음 문제를 직면했을 때는 이걸 통과할 수 있는 문제인건가, 통과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일은 퀴즈형과 과제형 HA가 있는 날이다. 35기 때 section 1 HA에서도 과제형에서 큰 패착을 맛보고 기수이동을 했기에, 어느 정도는 긴장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내일은 그 때처럼 긴장해서 뭘 해야하는 지 조차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시작하지말고, 내용을 천천히 읽어본 후에 의도를 파악하고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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