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125 본문
오늘은 비동기, callback, Promise, Promise.all(), 그리고 async await에 대해 배우며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항상 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해보려고 하면 머리속이 하얘지는 느낌이 들고, 시작해보면 해봤던 기억이 있어 직접 코드를 치면서 이해를 하게 되는 날들이 반복이 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도,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계속해서 코드를 쳐보고 모르는 것은 구글링을 해가며 블로그에 정리를 해둔다.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달려왔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감탄도 하고 싶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달려가야 한다는 사실이 더욱 사람을 빨리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 결국 누가 더 끈기있게 오래 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나의 목표가 있다,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또다시 나 자신을 일으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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