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126 본문
오늘은 어제에 이은 스프린트 진행을 했다.
함께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그 때는 몰랐던 것을 지금은 누군가에게 말로 설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처음 시작할 때는 잘 이해하지 못해서 꼭 한 달은 듣고 다시 들어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 어떻게 보면 이해 속도가 늦지만 한 번 이해하고 넘어간 것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점점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보면 굉장히 천천히 나아가고 있는 것 같고, 너무 느려서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가 의심이 될 때도 있지만,
이렇게 보면 처음보다는 당연히 나아지고 있고 나아가고 있다. 항상 내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 땐 이렇게 속으로 되뇌어본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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