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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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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얀 2022. 4. 19. 20:20

멘토링 티칭 준비와 챕터 학습, 페어 프로그래밍 등의 스케줄을 전부 소화하느라 거의 일주일 만에 쓰는 것 같다.

35기부터 멘토링을 하기 전까지는, 솔직히 한 번씩 기수 이동을 해왔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모든 시간은 혼자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의욕이 많이 떨어질 때가 많았다.

이번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주차별 핵심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티칭, 즉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학습, 정리한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지난 멘토링 시간에는 mongoDB와 atlas cluster, 연산자 등에 대해 티칭을 했는데 설명을 하기 위해 챕터 시간 내내 정리를 하면서 공부가 더 잘 됐다. 게다가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니 말하는 속도도 적당하게 할 수 있게 되고,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하려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나도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보다 더 많이 구글링을 해보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점이 좋다.

결정적으로 멘토 역할을 하는 분이 현업에 종사하는 분이기 때문에 현업에 대한 질문도 바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이런 시간이 섹션 끝나기 전까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활용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멘토링 시간에는 보안, 인증 관련된 내용을 티칭해야 하는데, 지난번에 학습할 때도 많이 어려웠던 부분이었기에 더 많이 준비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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