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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220426

정새얀 2022. 4. 26. 19:40

슬슬 section 3 ha와 첫번째 프로젝트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프로젝트 멤버를 아직 다 정하지는 못했지만, 일단은 ha가 먼저이기 때문에 시험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보안/인증에서 토큰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다는 느낌이 들어 시험을 볼 때도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니, 처음처럼 많이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시험부터 통과를 해야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 시험부터 통과해야겠다.

 

기간이 정해져있으면서도 촘촘한 스케줄을 소화해본 적은 코드스테이츠가 처음이기에, 처음 시작할 때는 예상한 것보다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적응을 하게 되니 스케줄 소화를 하는 것은 괜찮았다.

다만 계속해서 어려워지는 챕터 내용에서 좌절을 느낄 뿐...그것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이해할 때까지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해결이 된다.

몰랐을 때는 어떻게 해결할까 머리를 싸매면서 고민을 하는 과정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온전히 내 힘으로 혹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해결을 할 때의 그 짜릿함이 너무 좋다.

꼭 취업을 해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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