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1019 D+39 CSE의 하루 본문
다음 기수 관련한 내용의 스몰톡을 진행했다. 오늘 첫 KDT 기수가 수료식을 마쳤고, 이제 내일이면 다음 기수의 첫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정확히는 OT날이지만, 내가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의 그 설렘을 가지고 OT부터 함께 시작하게 된다.
첫 기수는 나의 취업 시기와 조금 달라 프로젝트의 중간부터 들어가 커리큘럼을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업무를 파악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이번 기수는 프로젝트를 들어가는 시점 전부터 준비하고, 들어가는 것이기에 기대감이 더 크다.
개발도 하면서 프로젝트 업무도 하게 되니 더더욱 태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태스크 관리를 잘해야지, 시간 관리를 잘해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일이 닥치면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면 그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체크리스트로 우선순위를 먼저 작성하고, 1순위에 해당하는 업무를 먼저 해두고 체크를 한다.
나름대로 이 방법이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전에는 머리속에 떠오르는 업무의 리스트를 전부 작성해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먼저 끝내야할 업무를 기한 내에 하지 못하게 되는 일도 왕왕 생겼다. 하지만 이렇게 순위를 정해두고 체크를 하기 때문에 체크를 전부 다 하지 못해도 부담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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