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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map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Uncaught TypeError: Cannot read properties of undefined (reading 'map') 에러 메시지가 콘솔에 뜨면서 코드가 작동되지 않았다. 콘솔에 찍어봤을 때 map을 돌린 배열이 찍혔는데, 왜 undefined라고 뜨는지에 대해 한참 고민했다. React 는 렌더링이 화면에 커밋 된 후에야 모든 효과를 실행하기 때문이다. 즉 React는 return에서 배열.map(...)을 반복 실행할 때 첫 턴에 데이터가 아직 안들어와도 렌더링이 실행되며 당연히 그 데이터는 undefined로 정의되어 오류가 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글링을 해본 결과, && 연산자를 쓰는 방법이었다. true && expressi..
이번 주 월,화,수는 프로젝트 마무리에 모든 날들이 정신 없이 지나간 것 같다. 월요일에는 야근도 해봤다. 내가 일했던 모든 회사들 포함하여 야근을 처음해봐서 낯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건 코드스테이츠여서 그런가...?)아무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오늘 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이번 기수의 프로젝트는 그래도 무사히 마쳤고, 다음 주 화요일에 회고 시간이 있다. 입사 초에는 지난 기수의 프로젝트 기간에 걸쳐져서 들어와, 제대로 뭘 어떻게 진행했는지조차 팔로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회고 시간을 보냈지만, 다음 주에 있을 회고 시간에는 그래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것 같다. 프로젝트 관련 일 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할 일이 아직도 많지만, 그래도 프로젝트 잘 끝마쳤다! 좋은 분..
(참고링크)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했지만...회사 노트북에 개발 환경을 구축하려다가 nvm을 설치하고 터미널을 재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nvm 명령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자꾸 떴다. homebrew를 설치하고 brew install nvm, brew install wget 등등 모든 방법을 사용해보았지만 이미 설치되었다는 문구만 계속 뜰 뿐...해결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터미널에 zsh: command not found: nvm이 뜨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 안되면 터미널에 뜬 문장 그대로 검색을 해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바로 구글링을 해보았다(처음부터 구글링을 했으면 삽질도 안했을텐데 난 왜 그랬을까...). 그 결과 해결한 방법이 상단의 참고링크였다. 우선, 터미널에 어떤 문구가 뜨..
항상 리액트에서 경로를 지정하여 import 해올 때 상대경로를 사용하게 될 때가 많은데, 경로를 불러오는 게 너무 헷갈려서 애를 먹다가, 아예 절대경로로 사용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여기 리액트에서 절대경로 사용하는 방법 에 대해 미리 기술해둔 바 있다) 하지만 항상 절대경로로 지정해두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상대경로로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방법을 기술해보고자 한다. 먼저, 파일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App.js src ㄴ components ㄴ Modal ㄴ LoginModal.js ㄴ LogoutModal.js ㄴ Nav ㄴ Header.js ㄴ pages ㄴ Login.js ㄴ Logout.js 이러한 파일 구조가 있다고 ..
(당일에 작성해놓고 비공개를 공개로 돌리지 않아 이제서야 올라가는 12월 1일의 글...) 항상 생각해보면, 이런 일기의 시작은 오늘은 어떤 일을 했다, 인 것 같다. 뭔가 그렇게 시작하지 않으면 어색하고, 꼭 그래야하는것처럼. 매번 그렇게 시작을 했던 것 같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항상 똑같이 시작하는 글은 읽기가 재미 없으니까. 나는 항상 글을 작성할 때 어떻게 서두를 시작했나, 오늘은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래서 오늘은 뭘 했나?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코드를 작성하고, 에러를 잡아내고, 중간에 있었던 업무 관련 스몰톡도 들어가고 했다. 개발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을 못잡아 머리가 아플 때도 있고, 그런 과정에서 해결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지만 괜찮다. ..
요즘 내가 힘들기도 하고, 일이 많다고 느끼기도 하고, 개발을 하면서 못맞추는 일정에 부담이 될 때도 있다. 그래도 그 힘듦과 부담보다 내가 개발을 하면서 에러를 해결하거나 내가 생각한대로 작동하는 기능 구현, 구글링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나를 더 즐겁게 한다. 오늘도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것을 활용하여 내가 생각한대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아, 내가 이래서 개발자 되려고 했지'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혼자 생각하면서 코드를 작성하기도 하고, 구글링을 하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으면 주변에 도움도 요청한다. 도움을 요청하면서 내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알게 되기도 하니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내일이면 12월..
개발 도중 숫자 앞에 0 등의 숫자를 작성하여 여백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 것들을 zero fill이라고 한다. 구글링을 하다 찾게 된 mdn 문서가 있었는데, 바로 padStart()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클라이언트가 input창으로 보내줄 때 데이터 타입은 string이었는데, 막상 서버에서 받아오는 데이터 타입은 number였다. 처음 생각했던 방법은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타입을 string으로 바꾸자고 할까? 였다. 하지만 딱히 number가 아닌 string으로 저장한다고해서 뭔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더 생각하다보니, 어쨌든 프론트엔드에서는 요청을 받아 응답이 온 데이터를 띄워주는 것이니, 보여질 때만 ze..
주말 포함해서, 내가 입사한 지 벌써 100일이 되었다. 100, 이라는 숫자는 항상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 같다. 연인끼리의 100일,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 같이.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해야하는 일이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퇴근하고 나서 문득 flex를 보니 100일이어서 적어보았다. 오늘은 주어진 행정 업무에 대한 시간을 조금 더 많이 들인 것 같다. 다시, 한 기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어갈 시점이 되었는데, 프로젝트가 끝나는 행사 단계에서 내가 구성해야 할 콘텐츠와 그에 필요한 시각화 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완성되어야하니, 무조건 목요일까지는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는 말과 같다. 맞다, 시간이 없다시피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퇴근을 해도 그 이후의 시간에 업무를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