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11019 본문
오늘은 배열과 객체에 대하여 배우고, 배열 코플릿을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했다.
배열에 관하여 1시간만에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했고, 항상 주어진 시간의 절반은 구글링으로 보낸다. 서로 검색을 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문제를 해결하니 정말 유익하고 더 이해가 잘 되었다.
특히 오늘 구글링을 하며 알게 된 arr.slice와 arr.concat, Math.max(...arr); 같은 배열에서의 자르기와 병합, 최대값 구하기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처음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 없었는데, 함께 공부하며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제일 첫 주에 반복문을 배울 때까지만 해도 마냥 어렵다고만 느끼고 왜 이렇게 아는 것이 없을까 싶었는데 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스스로의 공부 방법도 알게 되고 검색 실력도 늘어난다.
내 방법이 모든 공부의 정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잘 맞는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이 남은 세션, 지금처럼 열심히 재미를 느껴가며 진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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