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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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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얀 2021. 10. 21. 23:34

오늘은 CSS 자손과 후손 셀렉터의 개념, 와이어프레임과 목업을 이용하여 트위터 클론 코딩을 해보았다.

HTML과 CSS에 대한 개념 복습 없이 들어가니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할 때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오늘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페어 분이 하나하나 기초부터 잡아주시고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보고 직접 파일을 작성해 결과물을 볼 수 있었다.

만들 때는 눈이 아프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이걸 내가 할 수 있구나 싶어서 굉장히 뿌듯했다.

물론 아직 손과 눈에 익지 않아 바로바로 만들어볼 수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한다. 그러나 항상 느끼는 점은 내가 못하던 것을 확실하게 해낼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프로그래밍을 계속하게 한다.

예전에는 뭔가 잘 안되면 아 잘 안되네? 다른 거 할래 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다보니 끝까지 매달리고 노력해서 얻는 결과물, 그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는 이런 행복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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