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31 D+8 CSE의 하루

희망 1순위로 적어냈던 프로젝트 퍼널에 배정되었다.

오전에 배정받은 첫 업무는 pre-project 컨텐츠를 바탕으로 리뷰를 하는 것이다.

듀데잇을 5일까지로 배정받았지만, 유닛별로 읽어야 할 부분들이 많아 꼼꼼히 읽어보고 정리해야겠다.

프로젝트 퍼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업무를 배정 받은 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궁금했던 부분을 여쭤보았다.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장단점을 알 수 있었고, CSE로 활동하면서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확실히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FE 교육 퍼널의 정기 미팅에 들어갔다.

KPT 회고를 통해 회의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부분은 수강생 시절에 프로젝트에서 회고록을 작성할 때와 비슷했다.

이를 통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었다.

오늘은 처음 들어가는 것이라 선후 맥락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따로 작성한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팀에서 어떻게 진행을 하는 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내일은 프로젝트 퍼널에서의 미팅 시간이 있다. 어떻게 진행 될 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