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901 D+9 CSE의 하루 본문
(회의가 4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되었으나 현재 시간으로 저장하는 걸 까먹어서 오후 2시 글이 되어버렸다ㅠㅠ)
프로젝트 퍼널의 회의를 처음으로 들어갔다.
주제는 멘토링 관련 주제와 메인 프로젝트였다.
(어떤 내용이 오고갔는지에 대해서 전부 적을 수는 없지만)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고갔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편한 분위기였다.
들어가기 전, 그리고 이야기가 오고가는 걸 들으면서 나는 레거시 시절의 수강생인데, 의견을 내세워도 도움이 되는 걸까 하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여기서는' 정말 하지 않아도 될 고민이었다. 어떤 의견이라도 진지하게 경청해주시고, 받아들여주시고,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은 짚어주시면서 원활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ASAP으로 진행되면서도 편안하게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고, 메인 프로젝트 관련된 TF를 맡게 되었다.
물론 담당자가 나 혼자만은 아니고, 함께 해주실 선배 분들이 계신다.
잘 할 수 있을 지 아직 모르겠고, 긴장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이 설렌다.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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