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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220829 D+6 CSE의 하루

정새얀 2022. 8. 29. 21:01

지난 주 금요일에 가졌던 CSE 미팅과 관련하여 희망 합류 퍼널 설문조사를 했다.

내일까지 제출하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고민이 많이 된다.

프로젝트 퍼널과 BE 퍼널 중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고민이다.

무조건 1순위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퍼널이 정해진 후에는 그렇게까지 고민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1순위에 쓴 퍼널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기에 고민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 퍼널은 교육 퍼널에서의 태스크 + ⍺를 할 수 있기에, 개발자의 역량을 키우려면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FE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지식적으로 많이 부족한 내가 과연 수강생들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어드바이스와 든든한 지지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된다.

지식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과 그를 넘어선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되지만.

 

BE 퍼널은 자바, 스프링을 새로 배워야하기 때문에 이 역시 새로 배워서 수강생들에게 세션을 진행할 수 있을 지,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다.

그를 대비하여 자바 스터디를 업무 시간에 병행하고 있지만, 짧은 시간 내에 기초 부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은데, 나...과연 괜찮은 걸까?

 

그렇게 자바 블로깅을 하면서 고민해본 결과, 프로젝트 퍼널을 1순위로 제출하기로 했다.BE 교육 퍼널에서도 충분히 내가 할 일이 많겠지만, 바뀐 프로젝트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FE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더욱 채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앞에서도 말했듯 1순위를 무조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사항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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