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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220825 D+4 CSE의 하루

정새얀 2022. 8. 25. 09:24

아직까지 이렇다 할 업무를 배정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업무를 배정받지 않았다고 해서 무작정 업무만 파악하는 듯 하면서 놀았다는 느낌을 주고 싶지 않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입사 후 계속 고민했다.

슬랙 채널을 섹션별로 나누어 아고라 스테이츠에 올라오는 수강생들의 질문을 살펴보고, 답변을 어떻게 달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며 선배 CSE 분들의 답변을 보며 참고하고 있다.

그리고 유어클래스를 통해 oracle jdk와 intelliJ를 설치하고, 기본 개념을 학습 중이다.

어떤 포지션에 갈 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사전 지식이 없는 자바부터 학습 중이다.

 

하지만 FE에 갈 확률도 생각해두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진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9 to 6의 시간을 나누어 BE와 FE의 학습 분량을 나누는 것이다.

일단 포지션이 확정될 때까지 자바만 학습하는 것은 꽤 비효율적이다.

앞서 언급했듯 어느 포지션에 업무를 배정받을 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까지 배워왔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지식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시간을 분배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맞다.

 

그래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어제 작성했던 자바 블로깅 내용을 복습하고, 

11시부터 3시까지는 참조 자료형에 대한 내용 블로깅,

3시부터 5시까지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내용 복습을 했다(오후 5시부터는 동기부여세션 참여).

물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을 가지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업무' 라는 명칭을 달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지금 하는 것들이 추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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