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823 D+2 CSE의 하루 본문
정신없이 첫 출근 날이 지나고 오늘이 이틀째다.
첫 날 부터 슬랙, 아사나, 노션 초대, 깃헙 초대, 디스코드 초대 등등... 여러 툴들을 배워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느라 어떻게 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기억난다. 팀 분위기가 정말 끝장나게 좋다는 것.
수강생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수강생들이 FE와 BE가 나뉘어 수업을 받지만,
그래도 팀 자체의 분위기가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점이 좋다.
나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하는 근무도 처음이고, 재택근무는 더더욱 처음이다. 그래서 일과 생활의 분리를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감이 잘 오지는 않는다.
감은 오지 않지만 나름대로 분리를 하기 위해 일하는 방과 잠자는 방은 따로 두어 정해진 시간 안에 그 공간 안에서 할 일을 끝내려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집=사무실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2주 동안은 뭔가 큰 업무를 맡아 하는 것이 아니라, 뭘 해야할까 생각하고 있다.
물론 아사나에 신규 입사자를 위한 태스크를 주지만, 본격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더 찾아보는 중이다.
아직 어떤 포지션의 CSE로 배정이 될 지는 모르지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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