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824 D+3 CSE의 하루 본문
아직 FE / BE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았고, 제대로 된 '일'을 하기 위해 파악하는 과정에 있다.
오늘은 오전 11시에 첫 커피타임을 가졌고, 오후 3시에 처음으로 커피타임을 신청해서 이루어졌고,
유어클래스에 입각하여 자바의 첫 챕터를 학습했다.
앞서 말했듯 어떤 포지션으로 가게 될 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바에 대해 아주 손놓고 있다가는 시간이 그렇게 많았는데 나는 뭘 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게 될 것 같고, '일'을 파악하는 과정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주 동안 자바에 대해 전부 다 알고 가지는 못하겠지만(다 알고 갈 수 있다면 이미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BE 포지션으로 들어갈 때 질문을 이해조차 못한다면 안될 것 같다.
커피타임은 정말 재미있었다.
크루 소개글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가면서 티키타카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한 분은 FE, 한 분은 나의 버디이자 BE 포지션에서 최근 프로젝트 퍼널로 옮겨가신 분이셨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금요일에 있을 CSE 미팅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실제로 코드스테이츠의 방대한 노션 문서들에 대해 봐야할 것들,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고,
정말 편하게 분위기를 잡아주시고 유지해주셔서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어느 새 첫 출근 주간의 반이 지나간다. 월요일에 입사했기에 그리 놀라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발 공부 이후의 첫 직장이니만큼 의미가 많이 크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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