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826 D+5 CSE의 하루 본문
오늘은 뭔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침에는 자바 학습, 오후 1시부터 2시는 커피타임, 3시부터 4시는 CSE 미팅이 있었다.
1시부터 1시간 동안 했던 커피타임에서 좋은 말을 들었다. '이미 배웠다고 해서 FE 포지션을 희망하기보다는, 본인에게 있어 흥미로운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BE를 계속 메인으로 해오긴 했는데...FE를 선택하는 것이 업무적으로 성과를 잘 낼 수 있는걸까?' 하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정말 내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학습을 하면서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 쪽이었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실제 3시부터 4시까지 미팅 시간에는, 어떤 퍼널로 영입이 될 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답시간을 가졌다.
미팅 전까지 교육 퍼널만을 생각했지만, 프로젝트 퍼널에도 영입 자리가 있다는 것을 듣고, 질문을 하면서 어떤 퍼널로 가고 싶은 지에 대해 확실하게 결정을 내렸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었고, 설문 폼을 통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원하는 퍼널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꼭 내가 가고 싶은 퍼널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내가 가고 싶은 퍼널에 가면 더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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