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908 D+14 CSE의 하루 본문
항상 몇 일 째 취업 일기를 쓰는 지에 대해 제목에 작성하는데, 주차 수로는 3주지만 일 수로만 따지니 2주가 되었다.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이라, 오늘은 단축 근무날이다. 4시간만 근무할 수 있는 날이었다.
추석, 설 연휴? 빨간 날? 남들은 쉬는 날이라고? 토요일이요? 일요일? 그게 뭐야? 했었던 근무 환경과는 확연히 다르다.
오전 시간에 진행된 아이디어미믹(Idea Mix&Mingle) 세션을 레퍼런스로 듣는 시간을 가졌다.
PMI 기법을 사용하여 메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세션이었다.
처음에 이 세션을 진행해보고 싶었으나, 결론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이번 세션을 기반으로 다음 기수의 세션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었다(하지만 더 촉박한 세션을 진행한 것이 사실🤣).
오전 9시와 10시 20분에 각각 진행했던 플러스, 마이너스 세션을 들었다.
세션을 들으면서 역시 세션 진행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나는 당장 진행에만 급급하고 긴장을 많이 해서 사전 가이드를 많이 받았는데, 기획 세션 진행을 하신 분은 굉장히 여유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진행이 잘 되었다. 어떻게 진행을 하시는 지, 중간에 질문이 들어왔을 때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번 세션을 레퍼런스 삼아 다음 세션 진행의 기회를 잡는다면 보완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14 D+16 CSE의 하루 (0) | 2022.09.14 |
---|---|
220913 D+15 CSE의 하루 (0) | 2022.09.13 |
220907 D+13 CSE의 하루 (0) | 2022.09.07 |
220906 D+12 CSE의 하루 (0) | 2022.09.06 |
220905 D+11 CSE의 하루 (0) | 2022.09.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