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0913 D+15 CSE의 하루 본문

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220913 D+15 CSE의 하루

정새얀 2022. 9. 13. 20:38

오늘은 프로젝트 퍼널 정기 회의와 함께 질문 2개를 답변했다.

아직까지는 혼자서 확답을 내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 스레드에 댓글을 달아가며 질문을 올려 답변을 올리곤 했다.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이 조금 죄송하기도 하고, 꺼려질 때도 있었지만 일단 잘못된 정보를 먼저 전달하여 후수습하는 상황이 오는 것 보다는 먼저 질문하는 것이 사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하나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하여 클리어했고, 나머지 하나는 추가 재질문이 필요하여 답변을 단 이후 재질문을 달아두었다.

확실히 질문이 올라오고, 그에 답변을 하면서 내가 더 많이 구글링하고 모호하게 알았던 부분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내가 질문들에 답변을 막 달아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질문이라도 해가면서 답변을 달아보니 공부도 되고 익숙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오전에 프로젝트 관련하여 줌 체크인을 들어가야한다. 관련 내용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15 D+17 CSE의 하루  (0) 2022.09.15
220914 D+16 CSE의 하루  (0) 2022.09.14
220908 D+14 CSE의 하루  (0) 2022.09.08
220907 D+13 CSE의 하루  (0) 2022.09.07
220906 D+12 CSE의 하루  (0) 2022.09.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