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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220928 D+26 CSE의 하루

정새얀 2022. 9. 28. 19:08

k-디기역 콘텐츠 리뷰(2)를 진행했다.

콘텐츠 리뷰가 4개였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씩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태스크를 분배했다.

리뷰 자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면, 원래 하고 있던 개발 계획이 밀리기 때문에 30분이라는 시간을 할애했다.

리뷰를 하면서 다시 그 개념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기도 하고, 강의를 보면서 설명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단순히 그 콘텐츠에 대한 리뷰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넓힐 수 있어 좋다.

 

다음으로는 api와 테이블 논의를 위한 백엔드 포지션 개발자와 회의 시간을 가졌다.

최소 테이블이 5개가 나왔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생각지 못했던 테이블이 생기기도 했다.

프로젝트 진행할 때도 제일 어렵다고 느끼며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테이블과 테이블 간의 관계 생성이었는데, 이번에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테이블과 api에 대해 회의하니, 어느 정도 같이 개발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막막한 느낌은 많이 지워졌다.

 

개발 도중 두 가지의 모달창이 겹치는 에러가 발생했다. 아직 수정하지 못했으나, 페이지 재구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기능을 작성해야해서 이 부분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바로 해결하지 못해서 조금 찝찝하기는 하지만, 당장 해야하는 일들이 있고, 이 에러는 추후 학습하면서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취업일기를 작성하면서 그 날 있었던, 실행한 일들과 함께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내는 것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정은 촉박하고, 해야하는 일들은 많다. 부담감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 부담감에 짓눌리고 싶지도 않다.

여전히 일정의 압박에 힘들 때도 있지만,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 것은 여전히 즐겁다. 초심을 최대한 잃지 않는 방향으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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