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21013 D+35 CSE의 하루 본문
오늘은 개발과 함께 업무 진행을 위한 타 팀과의 얼라인 스몰톡이 있었다.
먼저, 사이드바로 뺐던 메뉴들을 전부 헤더의 대메뉴로 빼는 작업을 했다. 그 과정에서 드롭다운 메뉴를 구현했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먼저 코드를 작성해보면서 기능을 구현해보고 싶어, 구글링을 해가며 구현해봤다.
하지만, 코드를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과 진행은 되지만 정작 내가 필요한 정도로 구현을 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그리고 처음 기획 단계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관계가 늘어나고, 페이지가 늘어남에 따라 생각해야하는 것이 많아져 다시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있었다.
오후에는 업무 관련 얼라인 스몰톡을 진행했다. 개발 작업을 함과 동시에 다른 업무를 진행할 일이 생겨, 팔로업하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시간이었다.
수강생 시절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제도들이 이번 기수에 많이 생겼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코드스테이츠의 크루로 일하면서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내가 찾아가며 하는 업무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많이 배워가고 있다. 내년 2월까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그 전에 나의 성과를 드러내어 더 오랜 시간동안 근무를 하고 싶다.
첫 직장이니만큼 그 의미도 크지만, 이 회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을 것 같아 욕심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17 D+37 CSE의 하루 (0) | 2022.10.17 |
---|---|
221014 D+36 CSE의 하루 (0) | 2022.10.14 |
221011~12 D+33, 34 CSE의 하루 (0) | 2022.10.12 |
221006 D+31 CSE의 하루 (0) | 2022.10.06 |
221005 D+30 CSE의 하루 (1) | 2022.10.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