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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221117 D+62 CSE의 하루

정새얀 2022. 11. 17. 17:56

바쁘다는 것은 핑계라고 생각했는데, 블로그에 간단한 일기 정도를 못 남길 정도가 되었다.

매일 매일 작성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일을 하다보면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걸까.

1차 개발 기간이 점점 딜레이되고있다. 내가 맡은 부분에서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

처음에는 실수할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첫 회사이니만큼 내가 얻어가는 것이 더 많아야한다는 생각으로 근무를 했는데, 요즘에는 지금까지도 이렇게 못해서 어떡하지, 내가 이 일에 적성이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감상에만 빠져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빠져나오려 하는 편이기는해도, 그런 의문점이 생길 때 해소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의 고민들을 퇴근 후에 있을 코드아일랜드 행사에서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같은 현업 개발자 직군에 있는 분들과, 혹은 다른 직군이라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실테니 함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 같고,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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