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230126 D+112 CSE의 하루 본문
실질적으로 업무를 한 기간(주말, 연휴 제외)만 따지니 굉장히 짧아 보이는 기간이다. 하지만 플렉스에 보니 입사한지 158일이라고 적혀있네...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입사했을 때와 상황이 달라지기도 했고, 눈떠보니 정규직 전환을 위한 오프보딩을 준비하고 있는 기간이다.
아직 제대로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내가 쓸 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면 새로운 길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처음 코드스테이츠에 입사할 때만 해도, 전형 진행하는 동안 여기 입사하게 되기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 그렇기 때문에 사람인걸까 - 지금은 정규직 전환만 시켜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이 회사에 있으면서 느낀 점도 많고, 배운 것도 많지만, 정작 내 스스로를 떠올려봤을 때는 아쉬운 점도 있다.
물론 수강생, 수료생일 때보다는 많이 성장했지만 성과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쉬워진다. 조금 더 오래 있을 수 있다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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