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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생각보다 유효성 검사에 대한 페어 프로그래밍이 일찍 끝나, 페어의 제안대로 고차함수 코플릿을 풀어보며 예습했다(물론 진행 후 다음 날 페어 프로그래밍을 위해 초기화했다). 그런데 잠깐 코플릿을 진행하면서, 기본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달려온 것이 눈에 띄었다. 마치 이전 기수에서의 내 모습인 것 같아서 조금, 사실은 많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코플릿 진행을 멈추고 내 공부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내 공부 방법이 모두 페어에게 맞지만은 않겠지만, 적어도 누군가가 옆에서 나는 이렇게 해봤다 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경험을 살려 이야기 했다. 실제로 실행을 해보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겠지만, 함께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기에 진심을 담았다. 기본기가 있어야 한다, 기본에 충..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 꾸미기 > 스킨 편집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html편집이라는 버튼이 있다. 클릭해서 태그 안에 코드를 입력해주고 적용을 누른다. 기본 글자 크기는 1em이어서 원하는 크기로 바꿔주면 된다. 검색링크
DOM에 대해 학습하고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유효성 검사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이번 페어 매칭 역시 나와 같이 전 기수에서 이동해오신 분과 함께 하게 되었다. 원래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할 때, 서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며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페어 분께서는 마이크를 끄고 진행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마이크를 켜서 질문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고 했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유효성 검사 스프린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오늘은 페어 분의 의견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서로 기수 이동을 해서 이미 한 번 진행을 해본 스프린트여서 그런지, 둘 다 마이크를 켜고 질문을 하는 일이 없었다. 심지어 페어 분은 의문점이 생기면 인터넷으로 구글링을 해가며 알아서 해결하고 ..
오늘은 spread 문법과 rest parameter, 그리고 koans sprint를 진행했다. 한 번 들었던 부분이고 진행해봤던 스프린트라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았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페어에게 설명을 할 때 막히는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 막히는 부분이 나에게 있어 잘 모르는 부분인 듯 하다. 그래도 매번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는 입장에서, 설명을 하는 입장이 되니 뿌듯함도 느껴지고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그 당시 나에게 설명을 해주셨던 페어 분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분들도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잘 설명해서 페어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설명을 해주셨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내가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듯이..
정신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계속 회고록이 밀린다. 이렇게 몰아서 쓰는 습관, 좋지 않은데... 제대로 회고록까지 쓸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도록 자체 시간을 조정해야겠다. 21.11.22 배열 코플릿을 진행하던 페어 분과 함께 객체 코플릿을 진행하였다. 같이 풀어보는데, 이전에 한 번 풀었던 기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풀어보려니 꽤 어려웠다. 35기에서도 객체가 많이 어려웠었는데, 지금 기수 이동을 한 후에도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때와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하게만 느껴졌다면, 이제는 가닥을 잡아나갈 수 있고 그것을 페어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씩 코드스테이츠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내가 성장해나가는 것이 느껴질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
1. 단순 코드블럭 추가방법 글쓰기 > 더보기(링크 삽입/수정 있는 라인의 점 세 개) > 코드블럭 > 코드입력 2. 코드블럭에서 예쁘게 코드 출력하는 방법 블로그 > 환경설정(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운영 중인 블로그를 보면 있음) > 플러그인 > syntax 검색 > syntax highlight(코드 문법 강조 라는 이름) > 테마는 Atom One Light으로 설정(다른 것들도 있으니 원하는 것으로)
오늘은 배열과 객체에 대해 학습하고, 페어와 함께 배열 코플릿을 진행했다. 오늘의 페어 매칭은 36기를 기점으로 처음 코딩을 배우시는 분과 함께 했다. 지금까지의 페어 프로그래밍 진행은 기수 이동을 해오신 분과 함께 하여 이미 내용을 다 알고 계신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에 페어 매칭되신 분은 유튜브 영상으로만 공부를 해오신 분이라고 하셨는데, 이해도가 빠르셔서 페어 진행은 페어 분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을 때 내가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개념 설명을 위해 나도 스스로 생각을 하고 찾아가며 설명을 해주다보니,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조금 하게 되었다. 어떻게 전달해야 상대방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생..
오늘은 CLI와 node의 기초, npm과 nvm, 그를 이용한 짝수생성기 스프린트를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했다. 지난 번에 배울 때에도 뭔가 많이 깔아서 많이 복잡해보였지만, 하나하나 직접 해보니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졌던 것 뿐이고 실제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다시 봤을 때는 조금 까먹은 부분들이 있었지만 다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니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았다. 이번 페어 매칭도 지난 기수에서 오신 분과 함께 하게 되었다. 기수 이동을 하신 분과 함께 하는 페어 프로그래밍은 복습 위주로 진행하게 되어 반복 학습하는 시간이 많아 좋지만, 이전 기수에서 모든 것을 해본 사람과 함께 하는 페어 프로그래밍의 진행은 어떻게 보면 다소 늘어지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