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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기(in Codestates CSE)

221004 D+29 CSE의 하루

정새얀 2022. 10. 4. 19:45

개발 도메인에서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고, 오후 시간에는 회의가 주를 이루었다.그 시간 안에서 어제 하지 못했던 정기회의 시간이 있었고, 개발 일정이 생각보다 많이 늦춰지게 되었다.확실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현업에서 생각하려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부담감이 생겼다.부담감으로 인해 포기하고 싶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팽이보다 더 느린 개발 속도와 실력에 대한 부족함에 조금씩 힘들어지고 있다.이 상황에 대한 원인은 확실히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실력과 경험 부재인 것 같다.

프론트엔드에서 요청을 보내면 응답을 어떻게 보내줄 지에 대해서만 생각해왔다 보니, 정작 요청을 어떻게 보내줄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수강생 시절에도 항상 프론트엔드에서 요청을 보내는 부분에 취약했는데...

이 부분을 제대로 해주기 위해서는, 통신 흐름부터 확실하게 알고서 진행해야겠다.

지금까지는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본을 놓치고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계속 아쉬워할 시간이 없다.

이번 주는 학습을 병행하며 '결과물'을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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