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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1. 연산자 : 하나의 값 또는 여러 개의 값을 피연산자로 하여 새로운 값을 만들어내는 기호. ① 산술 연산자 : 사칙연산에 사용되는 연산자와 나머지 연산자(%) int num1 = 1; int num2 = num1 + 2; // num2 -> 3 int num3 = num2 - 1; // num3 -> 2 int num4 = num3 * 3; // num4 -> 9 int num5 = num4 / 2; // num5 -> 4 int num6 = num5 % 3; // num6 -> 1 // 우항에 0은 존재할 수 없다(어떤 수를 0으로 나눌 수 없다) // 좌항과 우항이 모두 int형이면 그 결과도 int형이다 // 소수점 이하의 값은 버려지고 몫만 결과로 반환된다 int num1 = 9 / 0; //..
아직까지 이렇다 할 업무를 배정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업무를 배정받지 않았다고 해서 무작정 업무만 파악하는 듯 하면서 놀았다는 느낌을 주고 싶지 않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입사 후 계속 고민했다. 슬랙 채널을 섹션별로 나누어 아고라 스테이츠에 올라오는 수강생들의 질문을 살펴보고, 답변을 어떻게 달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며 선배 CSE 분들의 답변을 보며 참고하고 있다. 그리고 유어클래스를 통해 oracle jdk와 intelliJ를 설치하고, 기본 개념을 학습 중이다. 어떤 포지션에 갈 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사전 지식이 없는 자바부터 학습 중이다. 하지만 FE에 갈 확률도 생각해두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진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9 to 6의 시간을 나..
참고링크-TCP School(Java) ‣ 기본 템플릿 이해하기 public class App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World!"); // 콘솔 출력을 위한 명령어 } } (이제부터 하는 모든 설명은 기본 템플릿 코드에 입각하여 작성함) 1. 클래스(class) ‣ 자바는 모든 코드를 클래스를 사용하여 작성하고, 사용할 때 클래스를 인스턴스화하여 객체로 사용하게 된다 (= 자바는 객체지향언어) 2. 접근 제한자(Access Modifier) : 클래스, 변수, 메서드의 접근 권한을 명시적으로 작성한 키워드. → 어떤 클래스의 변수와 메서드를 다른 클래스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지 없는 지에 대해 정의할 ..
아직 FE / BE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았고, 제대로 된 '일'을 하기 위해 파악하는 과정에 있다. 오늘은 오전 11시에 첫 커피타임을 가졌고, 오후 3시에 처음으로 커피타임을 신청해서 이루어졌고, 유어클래스에 입각하여 자바의 첫 챕터를 학습했다. 앞서 말했듯 어떤 포지션으로 가게 될 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바에 대해 아주 손놓고 있다가는 시간이 그렇게 많았는데 나는 뭘 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게 될 것 같고, '일'을 파악하는 과정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주 동안 자바에 대해 전부 다 알고 가지는 못하겠지만(다 알고 갈 수 있다면 이미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BE 포지션으로 들어갈 때 질문을 이해조차 못한다면 안될 것 같다. 커피타임은 정말 재미있었다. 크루 소개..
(로지텍 mx keys for mac 사용 중, 그를 기준으로 작성하는 글) 하루 종일 잘 사용하던 키보드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렸다. 블루투스 연결을 확인해보니 잘 연결되어있던 키보드가 연결이 되어있지 않았다. 이지 스위치를 보니 F13 스위치만 계속 깜빡였다(처음 키보드를 연결할 때 맥북을 F13 스위치에 연결해두었었다) 그 상태로 블루투스에서 연결을 수십 번 눌러보아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로지옵션+를 들어가 보니 블루투스 연결도 끊겨있었고 배터리도 잔량이 없는 것으로 나와있었다. 일단 유선으로 충전을 꼽아 다시 연결을 해봤다. 해결되지 않았다. 이리저리 구글링 해봤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그중 아예 블루투스 연결 목록에서 지웠다가 다시 해보면 된다는 글을 보고 시도해봤다. 해결되지 않았다. 왜 그럴..
정신없이 첫 출근 날이 지나고 오늘이 이틀째다. 첫 날 부터 슬랙, 아사나, 노션 초대, 깃헙 초대, 디스코드 초대 등등... 여러 툴들을 배워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느라 어떻게 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기억난다. 팀 분위기가 정말 끝장나게 좋다는 것. 수강생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수강생들이 FE와 BE가 나뉘어 수업을 받지만, 그래도 팀 자체의 분위기가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점이 좋다. 나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하는 근무도 처음이고, 재택근무는 더더욱 처음이다. 그래서 일과 생활의 분리를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감이 잘 오지는 않는다. 감은 오지 않지만 나름대로 분리를 하기 위해 일하는 방과 잠자는 방은 따로 두어 정해진 시간 안에 그 공간..
1. Java(자바) : 컴파일 과정을 거쳐(=컴파일러를 통해) 기계어로 변환되는 언어 ✷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의 차이 ‣ 컴파일러: 모든 파일을 기계어로 변환, 실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컴파일 과정을 거치는 언어들은 빠른 속도를 보여줌. ‣ 인터프리터: 한 줄씩 실행됨. ① 자바의 특징 ‣ 이식성이 높음 : 자바 이전의 언어들은 특정 CPU에서만 작동하거나(어셈블리), 특정 OS에 따라 다르게 작성해야 하는(C, C++) 언어들이 대부분임. 자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JRE(Java Runtime Environment)가 설치되어 있는 모든 운영체제에서 실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음. ✷ JRE: JVM + 표준 클래스 라이브러리 ‣ 객체 지향 언어(OOP / Object Oriented P..
파이널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발표 슬라이드와 발표를 작성하고, 영상을 녹화하고 노션에 올리니 21일이 되었다.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전에는 그저 이 섹션이 끝나고 프로젝트를 빨리 시작했으면 싶었다. 학습을 지속하면서 '이 정도면 나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프로젝트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어떻게 보면 안일한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그렇게 2주 프로젝트(이하 브루히어)를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소위 멘붕이 왔었다.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기획 단계를 거쳐 코드를 작성할 때 생각처럼 제대로 기능이 구현되지 않고 빨간 글씨의 에러가 나를 맞이했다. 시간이 부족하여 3일 만에 기획을 끝내고 바로 코드 작성하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주변의 수료생분들께 질문을 통해 에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