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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리고 현재 리액트로 개발을 하면서 상대 경로와 절대 경로의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상대 경로를 지정할 때 가끔 리액트에서 경로를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현재 작성하는 기능에서 멀리 있는 컴포넌트 혹은 페이지를 import를 할 때마다 번거롭고 가독성이 자꾸 나빠졌다. ex) // 상대경로 import Page from '../../components/Page'; // 절대경로 import Page from 'components/Page'; 상대 경로가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 절대 경로만 좋다는 의미로 작성하는 글은 아니지만 이론상으로는 속도도 빠르다고 하며, 경로 수정이 용이한 점 때문에 절대 경로의 장점이 더 극대화되어 체감이 된다. 절대 경로를 설정하는 방법은 여러..
k-디기역 콘텐츠 리뷰(2)를 진행했다. 콘텐츠 리뷰가 4개였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씩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태스크를 분배했다. 리뷰 자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면, 원래 하고 있던 개발 계획이 밀리기 때문에 30분이라는 시간을 할애했다. 리뷰를 하면서 다시 그 개념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기도 하고, 강의를 보면서 설명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단순히 그 콘텐츠에 대한 리뷰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넓힐 수 있어 좋다. 다음으로는 api와 테이블 논의를 위한 백엔드 포지션 개발자와 회의 시간을 가졌다. 최소 테이블이 5개가 나왔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생각지 못했던 테이블이 생기기도 했다. 프로젝트 진행할 때도 제일 어렵다고 느끼며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테이블과 테이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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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기수와 팀원의 CRUD를 작성하는 중에 있고, material ui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며 나온 에러 핸들링을 했다. material ui가 설치되지 않는 이유는 react-create-app 선행 과정에서 리액트 버전이 18로 높은 버전을 이용하고 있었고, material ui는 16버전부터 적용이 가능했다. 해결책으로는 npm install --save react@^17.0.2 react-dom@17.0.2 명령어로 리액트 버전을 낮추는 것을 선행하고, 그 다음 라이브러리 설치 시 --legacy-peer-deps 옵션을 덧붙였다. (reference1) (reference2) 라이브러리 적용은 주말을 이용하여 학습한 이후에 해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npm install --save reac..
프로젝트 퍼널에서 개발 도메인을 가져가면서 한층 더 공부해야할 부분들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그전보다 더 바빠졌다. 수강생 시절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보여지는 부분들은 거의 프론트엔드 포지션 분들이 메인으로 맡아 진행했고, 그 부분들을 받아 api 문서를 작성하고 구현했던 경험들이 더 많아 아직 화면 기획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은 오후에 일이 있어 반차를 사용했기에, 오전에 더 타이트하게 기획을 정리하고 기능 개발을 해야했다. 자세한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작성할 수는 없지만,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도 하면서, 동시에 재미있기도 하다. 사실 cse로 근무하는 기간동안은 수강생들과 함께 학습에 더 열중하고, 그 학습 내용을 전달하는 위치로 남을 것 같아 개발 쪽은 사이드로..
오늘은 ama와 함께 프로젝트 TF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사실상 오늘부터 개발이 들어갔어야했지만, 회의 이전부터 어떻게 화면을 구성해야하는지에 대해 너무 막막했다. 아무래도 프론트엔드 포지션으로 거의 개발을 해본 적이 없다시피하니, 수강생 학습 수준에만 너무 머물러있던 탓인가... CSE 포지션으로 들어오면서 그래도 현업에서의 프론트엔드 지식도 얻어가고자 퍼널을 선택했고, 이렇게 개발 도메인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닿아 기쁘지만, 바쁘고 힘들긴 하다. 회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리자 로그인 기능과 Create, Update 기능을 1차적으로 작성했다.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닌데다가, 듀데잇이 촉박하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다. 조회하는 화면을 완성하지 못하니 삭제하는 기능도 구현이 잘 되지 않는다...
CSE로 들어오면서 회의를 하는 날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프로젝트 퍼널에 들어왔지만, 프론트엔드 포지션을 맡다보니 프론트엔드 교육 퍼널이 돌아가는 과정에 대해 하나도 모를 수는 없어 교육 퍼널 회의에도 참여한다. 거기다 프로젝트 퍼널에서 맡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게 되어 화면 설계서를 작성해야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머리속에 있는 그림을 실제로 그려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수강생 시절에도 프로젝트를 할 땐 백엔드 포지션을 메인으로 가져갔기에, 와이어프레임이나 프로토타입 작성 등 눈에 보이는 부분들을 거의 직접적으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CSS를 먼저 입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속에 있는 구조를 눈에 보이게 하여 기능을 작성하는 것도 많이 어렵게 느낀다. 리액트도 수강..
오늘은 프로젝트 퍼널 관련 업무와 함께 아고라 스테이츠 답변을 달았다. 두 개의 답변을 달았는데, 하나는 해결이 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해결이 되지 않아 내일 다시 볼 수 있을 듯 하다. 먼저, 해결이 된 문제는 인증/보안의 cookie 관련 문제였다. 로그인을 시도할 때 서버에서 401 상태 코드를 응답한다는 것이었다. 전체 코드를 깃헙 레포지토리에 올려주어 살펴보았고, 실제로 그 코드대로 서버-클라이언트 연결 후 콘솔을 보았을 때 같은 에러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원인은 get 요청을 보낼 때 선행되는 과정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초기값을 잘못 설정해준 문제였다. 나머지 질문은 콘솔 로그를 찍어보았을 때 로그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였다. 이 질문은 같은 상황을 재현할 수 없기도 했고, 질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