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날 느낀 것(in SEB Codestates) (107)
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오늘은 git으로 협업하기 실습을 페어와 함께 해보았다. 페어를 시작하기 전에는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 기본 개념을 정리해보니 실습 내용이 굉장히 쉬워보였다. 별로 안걸리겠다, 한 30분이면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그것은 내 오산이었다. 처음 나에게 닥쳐온 오류는 github push token 오류였다. git clone을 하는데 오류가 떴다. 찾아보니 비밀번호 인증은 8월 31일부로 끝났으며, token을 따로 설정해주어야 인증이 가능하단다. 열심히 구글링을 해본 결과, 나는 https://hyeo-noo.tistory.com/184 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git clone을 하여 내 Local Repository에 파일을 옮겨올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게 오류들의 향연의..
오늘은 git 명령어들을 사용하여 터미널로 git에 clone, remote add, add, commit, push, pull을 진행해보았다. 계속 영상을 보며 개념을 정리해보니 어? 쉬운데? 30분 정도 걸리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push token에러가 떴다. 왜 안되지? 나는 이 분의 블로그 글을 참조했더니 잘 되었다. https://hyeo-noo.tistory.com/184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페어와 함께 했을 때 터미널에 뜨는 무수한 fatal들과 remote없음...branch 섞임...origin안나옴...접근 권한 없음... 결국 주어진 시간은 2시간 반인데 3시간 반을 썼다... 다행히 다음 스케쥴은 개념을 정리해볼 수 있는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어서 왜 이게 안되..
오늘은 어제 예습해보았던 git과 github의 내용들에 대하여 다시 공부해보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검색하며 채워나갔다. 역시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라 그런지 글자들로만 봤을 때는 상당히 복잡해보인다. 아직 용어의 의미조차 익숙하지 않아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내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게 쓰는 중이다. 아직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불안하기도 하고, 압박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느끼다시피 계속 불안해하며 압박감을 느끼면서 22주를 전부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해소를 해보려 노력 중이다.
오늘은 아침에 남은 반복문 코플릿 3문제를 풀고, 깃과 깃허브 부분을 예습했다. 코딩이 아예 처음이다보니 진도 과정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전부 처음이다. 그러니 깃과 깃허브라는 것도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에 합격하면서부터 처음 알게 되었다. 단순히 깃허브 인증을 해라, 과제 제출을 위해 Fork하고 Commit하여 Pull Request하라, 이런 말만 듣고 따라 했을 때 어렴풋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다. 실제로 이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이라는 걸 예습하고 나니 아 이래서 이렇게 하라고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직 예습 단계라 철저하게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당일에 맞춰서 스케줄에 따라가려니 너무 힘들고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웠다. 그 아쉬운 부분을 시간을 더 많이 ..
CLI와 명령어들, 그리고 CLI를 이용한 모듈 설치와 그를 이용한 짝수생성기 만들기를 해보았다. 내용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처음 설치하는 것이다보니 이것저것 오류도 많이 나오고 그 오류가 왜 나오는지 찾아보면서 하느라 조금 복잡해 보였다. 짝수생성기 과제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았다. 다만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 처음 해보는 것이라 많이 미숙했다. 이번에는 페어와 함께 진행할 짝수생성기 과제를 위해 이틀 내내 복습과 예습을 겸하여 준비했는데, 그런 노력이 이번에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내용 자체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던 것도 한몫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면 머리부터 아파오고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노력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되니 정말 ..
오늘은 계산기의 기능을 실제로 javascript를 이용하여 만들어보는 과정을 페어와 진행했다. 사실 어제부터 진행한 부분이지만, 어제 처음 시작했을 때 자꾸만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bare과제를 끝내긴 했어도 이해가 안 되어 advanced를 제대로 시작할 수 없었다. 물론 advanced과제를 꼭 제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수 과제의 의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응용에 응용은 더더욱 할 수 없고, 정체될 수밖에 없다. 항상 페어를 진행할 때마다 이렇게 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개념 부족을 내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고 들어간다는 것에서 힘듦을 느낀다. 페어에게 이런 부분을 말하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 시간이 지나 경험을 쌓고 열심히 노력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씀..
9일과 10일에는 12일과 13일에 배울 html과 css에 관하여 예습을 하고, 11일에는 다 풀지 못한 반복문 코플릿을 풀었다. 정말 놀랍지 않게도, 반복문 코플릿이 아직도 3문제가 남았다. 예습을 한 이유는, 1주 차의 학습 진행을 한 결과 당일에 바로바로 이해를 하고 공부를 전부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주말에는 평일에 배울 내용들을 미리 살펴보고 대략적인 내용을 알아놓았다. 11일에는 반복문 코플릿 문제를 풀었는데, 문제를 풀면 풀수록 내가 개념을 정말 어렴풋이 알고 있고, 심지어 제대로 알지 못해 알고리즘을 짜지 못하고, 그래서 응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루 종일 코플릿을 페어와 붙잡았지만 결국 저녁 5시 반까지 제대로 된 진도를 나갈 수 없었고, 나는 저녁 먹는 ..
오늘은 html과 css, 그리고 계산기 만드는 코드를 짜는 것을 잠깐 해봤다. 분명 html과 css요소를 검색해가며 기본적인 것을 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css 부분에서의 응용은 잘 따라갈 수 있었다. 문제는 계산기의 기능을 하는 것에 대한 코드 짜기. 문법에 틀린 것이 없는데 틀린 token이 있다고 나온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혼자서 해결해보려 조건문 생각하는 것만 1시간, 틀린 token을 해결해보려 들여다보고 이리저리 시도해본 시간이 1시간. 2시간 내내 혼자 해결하려하고, 에러 메시지를 구글에 검색해봤지만 내가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때마다 내 자신이 답답하지만, 첫 숫자를 화면에 띄우게 하는 조건문을 나 혼자 알아내어 작성하고 저장하여 실행시켰을 때, 제대로 나왔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