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05)
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원시자료형과 참조자료형의 차이, 그리고 스코프와 클로저 함수에 대하여 배웠다. 원시와 참조자료형에 대해서는 앞에서 충분히 학습했기에 이번 시간에 배울 때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다만 스코프와 클로저 함수에 대한 개념이 충돌한다고 들어 바로 습득하기가 어려웠다. 함수가 함수를 선언한다고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전역변수와 지역변수가 할당하는 값을 보는 것도 바로 알아채기가 어려웠고... 확실히 더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질문을 계속 해서라도 알아가야 할 부분인 듯 하다. 배울 때만 해도 스코프에 대한 개념도 확실히 잡히지 않아 답답했는데, 계속 찾아보고 혼자 공부를 하고 모르는 것은 질문을 하다보니 이제 개념이 확실히 잡혔다. 클로저 함수는 스코프 보다는 더 어렵게 느껴지고 잘 모르는 부분이 더 ..
1. 원시 자료형과 참조 자료형 ① 원시 자료형(primitive data type): 객체가 아니면서 메소드를 갖지 않는 6가지 타입 ⇒ 문자열, 숫자, boolean(true or false), null, undefined, bigint, symbol이 포함된다. ⇒ 하나 하나의 변수에 각각의 값을 저장하여 꺼내온다. ⇒ 원시 타입에서 원시 타입의 값을 복사해올 때는 원래 타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② 참조 자료형(reference type): 원시 자료형이 아닌 모든 것 ⇒ 배열, 객체, 함수가 대표적이다. ⇒ 하나의 변수에 주소가 저장된다. 이런 특별한 동적으로 크기가 변하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다른 공간(heap)에 많은 값을 보관하는 식이다. ⇒ 참조 타입에서 참조 타입의 값을 복사해올 때는..
오늘은 CSS 자손과 후손 셀렉터의 개념, 와이어프레임과 목업을 이용하여 트위터 클론 코딩을 해보았다. HTML과 CSS에 대한 개념 복습 없이 들어가니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할 때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오늘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페어 분이 하나하나 기초부터 잡아주시고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보고 직접 파일을 작성해 결과물을 볼 수 있었다. 만들 때는 눈이 아프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이걸 내가 할 수 있구나 싶어서 굉장히 뿌듯했다. 물론 아직 손과 눈에 익지 않아 바로바로 만들어볼 수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한다. 그러나 항상 느끼는 점은 내가 못하던 것을 확실하게 해낼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프로그래밍을 계속하게 한다. 예전에는 뭔가 잘 안되면 ..
1. CSS Selector ‣셀렉터 : 말 그대로 선택을 해주는 요소를 의미하며, 특정 요소들을 선택하여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 { color: red; padding: 6px; } 에서 p는 선택자이다. h2 {} div {} -전체 셀렉터 * {} // 문서의 모든 요소를 선택할 때 사용 -태그 셀렉터 section, h1 {} // 문서의 특정태그를 선택자로 태그명을 사용 -id 셀렉터 #only {} // 요소에 id속성, id이름을 생성하고 id이름을 선택자로 사용한다. -class 셀렉터 .widget {} // 요소에 클래스 속성, 클래스 이름을 생성하고 클래스 이름을 선택자로 사용한다. .center {} // 클래스 이름은 서로 다른 요소에서 중복 사용할 수 있고 하나..
오늘은 어제 배웠던 배열과 객체에 대하여 1시간 줌 스프린트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거의 하루종일 페어와 함께 객체 코플릿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것 같으면서도, 중간중간 이걸 어떻게 사용했었더라 하면서 검색하고 찾아보는 시간도 많았다. 배열 코플릿은 처음에 조금 쉬운 것 같다가 중간에 조금 어렵고, 뒤로 갈수록 응용이 많았지만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진행이었다면 객체 코플릿은 처음엔 기본적인 개념 응용만 나와 쉬운 것 같았다가 뒤로 갈수록 배열과 객체의 응용, 배열과 객체, 반복문과 이중 반복문의 응용까지 나오니 분명 배웠던 부분이었는데도 생소해보였다. 그래도 반복문 코플릿을 진행할 때는 주말 내내 시간을 할애해가며 이해하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고 손으로 써보는 시간이 많았다면..
오늘은 배열과 객체에 대하여 배우고, 배열 코플릿을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했다. 배열에 관하여 1시간만에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했고, 항상 주어진 시간의 절반은 구글링으로 보낸다. 서로 검색을 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문제를 해결하니 정말 유익하고 더 이해가 잘 되었다. 특히 오늘 구글링을 하며 알게 된 arr.slice와 arr.concat, Math.max(...arr); 같은 배열에서의 자르기와 병합, 최대값 구하기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처음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 없었는데, 함께 공부하며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제일 첫 주에 반복문을 배울 때까지만 해도 마냥 어렵다고만 느끼고 왜 이렇게 아는 것이 없을까 싶었는데 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스..
1. 배열 : 고유한 순서번호(인덱스, index)가 있는 값(값 = 요소 = element). 여러 개의 데이터를 하나에 담을 수 있는 통? 같은 거. 다만 순서가 정해져 있고, 담겨있는 데이터들은 연관이 되어있음을 알면 되겠다. ①순서는 0부터 번호매김(인덱스넘버) 시작(0번째 인덱스의 값, 1번째 인덱스의 값 ~~~ ) 배열의 기본 문법: 변수 선언 후 배열은 변수 뒤에 [ ]대괄호를 이용하여 만들고 각각의 요소는 , 쉼표를 써서 구분해준다. ex) let number [ 1, 2, 3, 4, 5 ]; // 하나의 변수 안에 여러 개의 값을 넣을 수 있다. ②값은 인덱스를 이용해 접근한다. ⇒변수라는 배열의 n번째 인덱스(인덱스 넘버 n)를 조회하려면 변수[n]; 이라는 형식으로 할 수 있다. ⇒변..
오늘은 git으로 협업하기 실습을 페어와 함께 해보았다. 페어를 시작하기 전에는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 기본 개념을 정리해보니 실습 내용이 굉장히 쉬워보였다. 별로 안걸리겠다, 한 30분이면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그것은 내 오산이었다. 처음 나에게 닥쳐온 오류는 github push token 오류였다. git clone을 하는데 오류가 떴다. 찾아보니 비밀번호 인증은 8월 31일부로 끝났으며, token을 따로 설정해주어야 인증이 가능하단다. 열심히 구글링을 해본 결과, 나는 https://hyeo-noo.tistory.com/184 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git clone을 하여 내 Local Repository에 파일을 옮겨올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게 오류들의 향연의..